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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8

dodoring 2023. 10. 18. 10:50

 

동네 곱쏘하러
도원결의 예전에 마셨을땐
복숭아향 나면서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먹으니까 별로였다
그때가 맛있었던거겠 G

맛있고 냄새 안나고 깔끔한 곱창집

메밀국수? 먹었는데
여름의 맛

또스트잇
아침되면 직장인 친구들끼리 이런거 공유하고있음

집 근처 닭발 맛집
스트레스받을 때 매운거 먹는 습관 고쳐야 하는디
스트레스받을 일 많아서 계속 매운거먹음 악순환;
담에는 더 매운맛으로 시켜야징ㅋ

페톡하다가
기괴한 자세로 영서에게 안겨있는 준휘
그리고 영서를 그려 봄

꺽꺽이 티스토리 루팡해옴

끝나지 않을 싸움
다 떠나서 나 너무 크리피한거 아니냐고..ㅋㅋㅋ

학원 등록 했따
내 돈...
그치만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근데 이게 맞나 과연?

까이꺼 해보지 뭐

름구랑 또곱창
학원이 강남이라 등록하고
퇴근한 름구 만나러 부랴부랴 선릉으로 넘어감
그녀가 소개해준 곱창 맛집
부추가 개 지리더라 어디 부추 쓰는건지

항상 킹받는 너의 새끼새끼..

알딸딸하게 귀가
너무더웠다진짜

대체 치와와한테 무슨짓을 한거야

영서가 프러포즈 했다
가성비 빨대종이껍데기 반지라두..
하지만 우리는 두가지 이유로 이루어질 수 없단다 ㅜ

카페에서 노닥거리다가 영서 일터 따라오기
센세활동 열심히 하는 동안
탈의실 의자에 앉아서 폰질함

우리집으로 넘어와서 특대로 시킨 닭발
특대 안시켜도 된다 너무 많다 vs 시켜야 한다 다먹을 수 있다 로 토론 하고
결국 남기면 뒤지는거여로 그녀와 합의 봤지만
결국 반 남김^^
내 말좀 들어라 젭알 진짜;

선풍기 바람에 하찮게 휘날리는
머리카락 몇올들이 웃겨서

노코리카 또 왔슈미다

가득 따라주세여 넘치도록!

첫잔만 이렇게 나온다

엘범 보는데
'개' 라니 ㅋㅋㅋㅋㅋㅋ
너무 정직한거 아니냐고 ㅜ
+ 예술의 문턱이 참 낮다고 느껴진다

거의 오이소박이 같은 오이고명
대강 썰어서 올리고
들기름 막국수로 저녁 때우기

남은 오이는 다음날 아침식사로
(사무실에 아무도 없었움)

예진+서영 설대입구에서 냉삼 조지기로 한 날
(요즘 일주일에 두번은 냉삼 꼭 먹는 것 같다 큰일)
비 그치고 나서 너무 예쁜 무지개가..!
ദ്ദി ´ᵕ`๑)و♡

리뷰 괜찮아서 찾은 곳인데
소파 보고 반함 ㅋㅋㅋㅋ
고깃집에서 소파..? 쉽지 않을텐데
근데 너무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ㅜㅜ

부추 양념이 쪼금 많이 달긴 했다
종원이형이 먹어도 달다고 역정낼 맛
근데 다른건 다 맛있어서 합격 

장유유서 빡세게 지키는 중

클리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 중의 하나
=
더 놀자고 애원하는 예진이 달래서
집에 보내기

이거 진짜 줘낸 맛있다

신림왔다 ㅎ
늦게 간거라서 영서 집앞 편의점에서
노상갬성으로 소토닉

날씨 너무 선선하고 좋았다
바로 옆이 버스 다니는 차도라 간간이 좀 시끄럽긴 했지만
두시간 반 정도로 속성 수다 떨고
집으로 고고

라온이 빨래하는날!
영서가 페탐으로 실시간 보여줌 ㅋㅋㅋㅋ
빨래해서 짜파게티된 라곰이

갑자기 김치전이 너무 땡겼는데
전 무한리필집이 있어서 옴
근데 한 테이블당 가격을 받아서 단체아니면 좀 손해인듯?
지평막걸리가 제일 맛있당

세모랑 페톡 크로마키로 놀기
배경속으로 가고싶다 ㅜ

디토갬성 라꿈

잠실새내 신천집

또구름
냉삼 또 조지러 옴
ㅋㅋㅋㅋㅋ
이 날 박굶집가서 잘거라
잠실새내에 노상 냉삼집 찾아서 리뷰보고 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노상감성이라 좋았음

첫잔은 쏘맥

아니근데 된찌랑 저 고추 장아찌?같은 뭐라해야하지 암튼
저 간장에 담긴 땡초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음 ㅜㅜ
매워도 존맛

냉면 비주얼은 좋은데
살얼음이 없는만큼 너무 미지근하고
나중엔 따뜻해져서 몇입 안먹었다

나는 야외자리가 왜이리 좋을까
쪼금 덥긴 했는데 그래도 포기 모대

(ฅ˘⩊˘ฅ)

석촌호수 물멍 조금 때려주고

 

잠들기직전 모모링이랑 영통타임

손 왜 저러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코노 들렀다가 집에서 2차하러 튀튀

딱히 먹고싶은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박구름 추천 동네 육회 맛집에서
육회+스지소고기국? 시켰는데
저 국 진짜 미친맛도리
아 또생각나 진짜 무우가 미쳤다구 무우

요즘 자주 듣는 노래

 한강근처 카페
앉아서 강멍 좀 때리다가 나옴 왜냐
오랜만에 성수 가기 때문 ㅜ ㅜ

그냥 구슬아이스크림맛! 맛있었음
위에 올라간 약과는 굳이 안주셔두,

동네 돌아와서 산삼주에 국밥

마라엽떡 시켰는데 개개개개별로..
왜 그렇게 다들 열광하는건지..?
이 지점이 별로인건가 무튼
몇입 먹고 너무 달고 배아플맛이라
손절...

성수 갔을때 옹근달에서 사온 까눌레
여기 까눌레가 그래도 평균 이상으로 맛있땅

아직도 클 기미를 보이지 않는
모바일심즈 아기

나 못가는거 알아서 가소롭게 웃고 넘기는 부친

새우철이긴 한가봐
오동통!

학원 가기전 강남역 지하에서
영서와 영통
나를 외면하는 라온

 

 

나는솔로 보면서 혼자 와인 찌끄리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콥케 루비포트가 제일 좋아
(한잔으로 바로 취할 수 있음)

도기또기 세미 촬영차 신림 애견카페 방문
애견카페 살면서 딱 2번 가봤는데
거의 10년전?에도 영서랑 갔었다 ㅋㅋㅋㅋ
(영서 급식, 나 성인되고 얼마 안돼서)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음
근데 애견인이 아닌 나로서는 너무 정신없더라

가발 쓴 전현무찡

털찐 모데루 라온

어리둥절 그녀와 투샷

영서에게 커피 얻어마심
얘랑 둘이 있는게 제일 마음 편해..

라온이는 까칠도도낯가림쟁이라서
다른 개들과 놀고싶지 않아해요

이 회푸 넘 넘 귀여웠음 ㅜㅜ 얌전히 앉아서
다른애들 노는거 그냥 지켜보는데
표정이 거의 인생 2회차

바닥에 앉아있으면 애들이 갑자기 튀어와서
이렇게 앉는다
조금 낯선데 꽤 괜찮은걸?

앙! (・ω<)☆

갑자기 비가 오지게 내려서
애들 집에 내려놓고 영서 집앞 냉삼집
같은 서울하늘 아래인데 사당보다 물가 훨씬 저렴 ㅜㅜ

파절이랑 된찌 존~~~~~~~맛
여기 파절이 서너번 리필해야함
(리필하면서 이모님한테 여기 파절이때문에 온다고
립서비스 필수)

국수집에서 세미 2차

인스타 필터로 화형당하는중
따뜻해보인다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