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2

t4 도름 후쿠오카 end

다음날도 다름없이 숙취에 은은하게 절여진 채로 눈 뜨고일어나서 숙소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던 캐널시티를오전에 돌아보기로 했기 때문에 10시쯤 기상하자마자씻고 준비하고바로 나가기정신차릴새도 없이 캐널시티 가니 건담이 있었다(근데 건담 관심 없는 2인)귀여운 동전지갑(맞나? 모르겠다)캐널시티 돌아다니다가귀여운 Lee 있길래 살까 말까 고민 했는데무신사에도 있을 것 같아서 안삼캐널시티 편집샵 구경하다가 귀여운 색깔 후드티 있어서10분 고민하다가 구입하고 내려가는길한국어 잘 하시는 분이 계산해주셨는데알고보니 한국인이셨고 ㅎㅅㅎ돌아다니다가 좀 쉬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카이센동 먹으로 조금 멀리 가기로 했었는데캐널시티에서 먹고 가기로 함(J인척하는 P 둘이서 여행하면 좋은점)원래 계획이 카이센동 아니면 튀김우동이었기..

카테고리 없음 2022.10.25

t1 도름 후쿠오카

드디어! 퇴사여행겸 백수타이밍이 맞아떨어진박구름과 드디어 일본공항에 출국 세시간 전 도착인천공항 첨 가보는거였는데 너무 넓고 정신없어서커피마실시간 빠듯할정도로 시간이 후딱 가버렸다세시반 비행기였는데 둘다 한끼도 안먹은 상태여서급하게 카페인 수혈하고아니근데 여기 커피랑 샌드위치 왜이렇게 맛있냐구...둘이 막 감탄하면서 먹었다실제로 변기를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까두근두근 생사를 오가는 park들 비행기탑승비행기안에 한국인들 거의 없었고혼모노 애기들이 광광 울어댔다박구름 뒤에 앉은 애기가 두시간동안 징징대면서의자 발로 차대서 구름상 강제 안마의자 체험공항 도착해서까지 일본온게 실감이 안났다.3년만에 와서 출입국심사 넘 빡세게 느껴지고 ㅠ나는 My sos 안하고가서 입국할때 박구름과 갈려서ㄴ..네..? 네..

카테고리 없음 2022.10.18